膝小僧 丸め込み まあるい井戸の 向こう側
무릎을 둥글게 말고 둥근 우물의 저편
潜り込み 手をひらく 固く眼 瞑って
숨어들어 손을 펴고 눈을 꼭 감아
百年に一度だけ光る 暗がりに水が溢れ出す
백년에 한 번 빛나는 어두움에 물이 넘쳐흘러
とおくの手を そっと握る 「ここはとても寒いよ」
먼 곳의 손을 살짝 붙잡아 「여기는 너무 추워」
暗がりの 河 渡り 日照りの中 徨って
어두운 물을 건너 볕 속을 헤매며
行かなくちゃ 笛が僕を呼ぶ 真昼の月 思い出す
가야 하는데 피리 소리가 불러 한낮의 달을 떠올려
でも こうして また こうして
하지만 이렇게 또 이렇게
ただ こうして まだ こうして いたいよ
그냥 이렇게 아직 이렇게 있고 싶어
声が出ない 目も見えない
목소리가 안 나와 눈도 보이지 않아
ええ おお 天乃原 ゆるりゆるり 流れて
에- 오- 하늘의 벌판 유유히 흘러서
ええ おお 天の川 遠くに ひらひらり
에- 오- 하늘의 강 멀리서 하늘하늘
でえ おお 天つ風 両手に両手に 集めて
데- 오- 하늘에 부는 바람 양 손에 모아
でえ おお 怖くない もう一人じゃなあい
데- 오- 무섭지 않아 이제 혼자가 아니야
雨は降り 草いきれ まあるい僕を 包むよ
비는 내려 풀의 훈김 둥글게 나를 감싸
土を掻き あめつちを 手さぐりして うえ した
땅을 긁어 젖은 흙을 손으로 더듬어 위 아래
解らずに 遠い国 想う メコン河 越えて今 飛ぶよ
모르는 먼 나라를 생각해 메콩 강 건너서 지금 날아갈게
君はどこ ここはどこ 夏が薫る 闇夜に
너는 어디야? 여기는 어디? 여름내 나는 캄캄한 밤에
あの時の 僕が今 ぼんぼり握りしめる
그때의 내가 지금 등롱을 꽉 쥐어
もう止めなくちゃ こんな繰り返し 深緑 血潮滲む
이제 멈춰야 하는데 이런 되풀이는 심록에 피가 번져
でも そうして また そうして
하지만 그렇게 또 그렇게
ずっと そうして きっと そうして ほしいよ
계속 그렇게 반드시 그렇게 해줬으면 해
御還りなさい 私の空へ
어서 돌아오렴 나의 하늘로
ええ おお 天乃原 ゆるりゆるり 流れて
에- 오- 하늘의 벌판 유유히 흘러서
ええ おお 天の川 遠くに ひらひらり
에- 오- 하늘의 강 멀리서 하늘하늘
でえ おお 天つ風 両手に両手に 集めて
데- 오- 하늘에 부는 바람 양 손에 모아
でえ おお 怖くない もう一人じゃなあい
데- 오- 무섭지 않아 이제 혼자가 아니야
ええ おお 天乃原 ゆるりゆるり 流れて
에- 오- 하늘의 벌판 유유히 흘러서
ええ おお 天の川 遠くに ひらひらり
에- 오- 하늘의 강 멀리서 하늘하늘
でえ おお 天つ風 両手に両手に 集めて
데- 오- 하늘에 부는 바람 양 손에 모아
でえ おお 怖くない もう一人じゃなあい
데- 오- 무섭지 않아 이제 혼자가 아니야
もうひとりじゃないよ
더는 혼자가 아니야